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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 AND THE MAN



    당신이 입은 스타일이 당신을 말해준다.

    시간이 흐르고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클래식이다. 스타일이 좋은 남자들은 클래식이라는 기본 위에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을 덧입힌다. 대한민국 남성 패션 최고의 스페셜리스트 남훈 대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캘빈 클라인,에스까다,던힐,란스미어의 브앤드 매니저를 거치며, 패션 시장에 '클래식=철학'이라는 개념을 전파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책은 클래식의 진정한 가치와 함께 품격과 개성이 살아 있는 스타일을 소개한다.



    수트와 캐주얼, 액세서리,쇼핑,에티켓까지 
    남자를 신사로 만드는 클래식에 관한 모든 것
    질문을 바꾸자. "어떻게 하면 '잘' 입을 수 있을까" 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입을 수 있을까" 가 정확한 질문이다. 클래식이란 유행과 시간을 넘어 
    지속되는 가치.우아하면서도 꼭 필요한 좋은 제품을 의미한다. 수트와 캐쥬얼의 기본이 되는 디테일들, 남자만의 품격을 더해주는 액세서리, 그리고 쇼핑의 룰과 남자를 신사로 거듭나게 만들어줄 에티켓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전통과 법칙을 완성한 영국, 새로운 오리지널을 제시한 이탈리아,
    클래식의 진정한 장인들이 말하는 남자와 클래식 그리고 감성
    미술, 음악, 건축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고유한 감성을 담고 있다.
    소재나 패턴 등과 같은 기본에서부터 버튼, 커프, 라펠 등 디테일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요소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은
    자신만의 감성을 담는 과정이다. 셔츠 한 장, 구두 한 벌, 타이 한 개에도 클래식의 가치와 감성을 담아내는 
    세계 최고의 사르토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흥미롭다.